옳은 것


2023.03.01(목)

성구: 마태복음 12:1-21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은 안식일에 관한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거룩하다는 것은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하고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경배하십시오. 안식일 내내 하던 일을 멈추고 쉬십시오. 인간에게 휴식과 행복의 날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신 예수님께 바리새인들이 나타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10절) 논쟁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묻지 마세요. 허점을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곧 병에 걸리는 손 마른 사람이 자신을 고치려는 예수님을 위해 일하지 않는 것이 안식일의 기본 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12절)고 말씀하셨습니다.

) 대답했다.

바리새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더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 자신의 방식으로 순종하는 사람들로 간주되는 그룹입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죽어가는 형제자매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리는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자기 의로 남을 판단하고 비방하는 자를 어떻게 참된 신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자신의 가르침을 이용하여 죄를 짓고 살인하는 일에 가담해서는 안 됩니다.

중세의 마녀사냥이 그런 것이 아니던가? 교만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의와 경건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아니하도록 기도합시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8절) 하신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합시다.

나는 정말 사람을 구하는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