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티스코리아, 오티렌즈 등 자체 제품 기증해 동물 돕기


(G) 동물 보호 단체 동물을 돕다(대표 임수연) 조에티스코리아지난 2일 동물 귀 세정제인 오티렌즈를 비롯해 알로빈 샴푸와 알로빈 컨디셔너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조에티스는 아포켈, 싸이토포인트 등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와 심장사상충 예방약 레볼루션, 프로하트주사 등으로 국내에 알려진 동물의약품 회사다.

조에티스코리아가 기증한 물품은 오티렌즈 50정과 알로빈 샴푸/컨디셔너 50정이며, 기증된 물품은 헬프애니멀의 동물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헬프애니멀 성진택 대표는 “한국조이티스로부터 받은 오티렌즈, 알로빈 샴푸, 알로빈 컨디셔너를 동물보호 활동에 활용하고 조이티스코리아동물보호 등 기업의 윤리적 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다.

감사하다.

너 또”라고 말했다.

한편 헬프애니멀은 자체 예산과 기부금으로 지난해 길고양이 393마리에게 치료를 지원했다.

동물학대방지위원회는 법률, 수의학, 외과, 한의학,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사변호사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무관실을 창설하여 동물학대 예방에 앞장서고자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