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조용히 전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뒤 2년 연속 유로파리그에 강등됐다.
그들은 또한 시즌 개막전에서 약자 Vallecano와 비겼고 Clasico에서 격렬한 라이벌 Real Madrid에게 3-1로 패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바르셀로나의 활약은 거의 완벽했다.
우선 바르셀로나는 현재 18승 2무 1패로 21라운드 승점 56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그들은 2위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11점 차이가 났습니다.
아직 힘든 전투와 치러야 할 게임이 있다고 해도 여전히 큰 격차다.
바르셀로나의 흠 잡을 데 없는 모습의 가장 큰 요인은 그들의 수비입니다.
바르셀로나는 가까이 있고, 그들은 올 시즌 지금까지 리그 21경기에서 7득점에 그쳤습니다.
여기에 엘클라시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3점을 제외하면 20경기에서 단 4점으로 짠 수비를 보여줬다.
바르셀로나는 시즌을 앞두고 쥘 쿤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하면서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사비의 부임 첫 해에는 부스케츠와 함께 회복 부분에 많은 공을 들였고, 풀백들이 프랭키 데 용, 가비 등을 향해 수비적으로 전진하면서 탄탄한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공격 시 확실한 앵커 역할을 하고 견고한 수비와 확실한 득점으로 점수를 올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했습니다.
물론 챔피언스 리그 초반에 나가는 것은 아쉽지만 적어도 리그와 코파 델 레이에서는 분명히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리그 1위, 코파 델 레이도 준결승에 진출했고 유로파리그 32강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메시가 떠난 이후 쇠퇴하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적어도 국내적으로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시즌에 집중해보자.
이미지 출처: Forbes, FC Barcelona, FC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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